"특정 한방병원이 정부의 특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의료계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임현택 회장을 명예훼손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임 회장은 지난 4월 29일 보건복지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과 관련해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항간에 소문이 도는 이원모씨와 관련된 자생한방병원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조치"라고 주장.그가 언급한 이원모 대통령실 비서관은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 사위…
2024-08-05 0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