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레메디,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주목
영업이익 흑자 전환·인도 입찰 성과·美 NASA 협업 등 성과
2026.04.16 05:28 댓글쓰기

휴대용 엑스레이 장치 전문 의료기기기업 레메디가 세 번째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이번에도 기술특례 상장 트랙을 택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레메디는 올초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진입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회사 측은 “4월 말이나 5월 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022년과 2024년 예심 청구에 나섰지만 고배를 마셨다. 첫 예심 청구 당시에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돼 기업가치 저평가를 우려한 나머지 자진 철회했다. 


이후 2024년에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 상장에 재도전했으나, 깐깐해진 거래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당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술력 측면 문제보다는 사업 지속 가능성과 수익 구조 안정성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의 좌절을 맛본 레메디는 절치부심 각오로 올해 동일한 트랙으로 재도전한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762만5791주, 공모주식은 120만주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기술성 평가에서 기술보증기금 A등급, 나이스디앤비 BBB 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최소 요건은 갖췄다.


예년에 비해 실적은 향상됐다. 최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레메디는 지난해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제품 판매를 통한 실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도 입증했다. 작년 6월에는 세계 최대 결핵 부담국인 인도 정부가 시행한 입찰에서 초소형 엑스레이 1534대 수주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 의료기술 개발 프로젝트 시험 대상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초소형 휴대용 엑스선 장치는 이동형 진단 수요가 있는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 . 


15 . “4 5 ” . 


2022 2024 . (IPO) . 


2024  AA , . 



7625791, 120. KB . 


A, BBB . .


. 146, 27 . 2023 2, . 


. 6 1534 .  


(NAS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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