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委, 부산 A병원 방사선 피폭 사건 조사
2026.04.10 11:22 댓글쓰기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원안위)가 지난 4월 9일 15시 30분 A병원(부산 기장군 소재)으로부터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 보고를 받아 즉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


A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6분경 가속기실에서 소방업체 직원이 내부에 체류 중이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가속기를 가동했다고 원안위에 보고. 보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소방업체 직원이 외부로 나오기 위해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터락이 작동해 방사선 조사(照射)가 중단됐으며, 방사선 조사 시간은 8시 36분부터 8시 47분까지 약 11분으로 추정.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원안위)가 지난 4월 9일 15시 30분 A병원(부산 기장군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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