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68곳은 암 진료협력기관으로 운영"…"의료진 신규채용 92억 교부"
의료 공백에 대비, 정부가 중증‧응급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동시에 진료협력 인프라를 확충하고 병원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3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7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진료협력병원을 기존 168개소에서 189개소로 24일부터 확대한다. 이 중 68개소는 암 환자의 안정적인 진료를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하게 된다.22일 상급종합병원 38개소, 공공의료기관 37개소 등 총 75개 …
2024-04-23 13: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