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 도중 심정지 발생했거나 심정지 도착 가능성 높아"
대한응급의학회 핵심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서 다뤄진 33개월 여아 사망 사안과 관련해서 "응급이송 거부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핵심은 환자 상태가 긴박해 상급종합병원 전원 이송을 했어도 이동 중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 도착 시 심정지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더불어 중증 외상이 동반된 익수 환자가 아니라면 긴급 수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꺼려 상급종병들이 수용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석했다.최근 응급의학회 핵심 관계자는 "도랑에 빠진 33개월 소아 익…
2024-04-03 10: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