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D-9…의사 17명·약사 5명·간호사 6명 등 출마
[서동준·이슬비 기자]풀리지 않는 의정 대립 속에서 4월 10일 22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건의료계 인사들의 도전장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의사 출신은 여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가리지 않고 17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의료계 표심이 최근 의대정원 확대 추진으로 이탈하면서 각 정당은 의료계 인사를 전면에 배치하기도 했다. 데일리메디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 보건의료인을 정리했다. [편집자주]4선 도전 안철수, 강세 지역 출마…
2024-04-01 10:4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