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진료기술 개발·실증연구…복지부 "재택환자 진료·신속한 병원 이송"
정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팬데믹 대응을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2027년까지 의료현장 도입이 목표다.보건복지부는 5일 ‘2023년 보건‧복지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 공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우선 정부는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대응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399억5000만원을 투입한다.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는 “이를 통해 감염병 확진자가 대규모로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 국가의 위기대응역…
2023-01-05 12: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