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갖고 비대위 활동 본격화…박명하 "의료 악법 상정 안되도록 최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한다. 법안 처리 전인 3월에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의사협회 비대위는 지난 4일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의료 악법' 저지 투쟁을 결의했다. 박명하 비대위원장은 "발빠른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비대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코자 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선포했다.이필수 의사협회장과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도 비대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2023-03-05 17: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