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장동혁 의원 등 문제 제기, 내달 본회의 직행 여부 초미 관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며 의료계 관심을 모았던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이 2소위에 회부되면서 장기적인 논의가 예상된다.법사위는 지난 1월 16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간호법 및 직무와 관련 없는 범죄의 경우에도 의사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등 개정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2소위에 회부키로 했다.이는 두 법안 모두 논의 여지가 있다는 판단 하에서다. 간호법의 경우조정훈 의원(시대전환)이 "위헌적 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단체 이익을 주장하는 것은 좋지만, 코로나 때 고생했던 간호사…
2023-01-18 05:2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