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원, 파업 관련 '진료 차질' 가능성 안내···"후배들 보호" 공감대 확산
2월 29일 정부가 못박은 사직 전공의 복귀 기한이 지나가고 3월 1일 개원가와 경찰의 충돌이 있었던 가운데, 전공의가 떠나간 수련병원이 아닌 개원가에도 파업이 번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개원의 단체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휴진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후배들이 수일 내 다치게 된다면 선배의사로서 기껏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지난 3월 1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임원들이 경찰 압수수색을 밟으면서 불씨는 피어올랐다.지난 2월 28일 데일리메디 취재 …
2024-03-03 06: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