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등 미래의료 패러다임 선제 대응
좌측부터 박경화 총무, 김태유 이사장, 김태민 학술위원장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암학회가 산학연 협력과 국제학회 공조 강화를 향후 학회의 핵심 미래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더 나은 암 치료와 예방법 발전을 위해 산학연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는 데 따른 것으로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연 협력 세션을 최초 마련해 변화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했다.김태민 대한암학회 학술위원장(서울대병원 내과)은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50차 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산학연 협력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암학회의 이…
2024-06-2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