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 등원 결정···이달 26일 '의료대란 청문회' 출석여부 주목
22대 국회가 개원 약 한 달만에 정상화 수순을 밟으면서 그간 파행을 거듭했던 보건복지위원회 활동도 진행될 전망이다.이에 오는 26일 예고된 현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한 정부 대상 복지위 청문회를 비롯해 여야 모두 발의한 '간호법' 심사 추이가 주목된다.24일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복귀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 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키로 한 것이다.그간 국민의힘은 원 구성에 반발해 상임위 활동 등 의사 일정을 거부…
2024-06-25 05: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