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4곳 일괄 허용…한양대학교도 '처리' 전망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을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하면서 각 대학이 휴학계 처리를 서두르고 있다.일부 대학은 내달 말까지 학생들 복귀를 기다린다는 방침이지만 2025학년도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 입장에 극적인 변화가 없는 한 모든 대학이 휴학 승인을 단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3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의대생 휴학 자율 승인을 허용한 이후 연세대‧연세대 미래캠‧고려대 등 3곳이 학생들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지난달 30일 소속 의대생의 휴학 신청을 가장 먼저 승인한 서울대를 포함해 총 4곳이다.연…
2024-10-31 12:2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