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임원 필두 시작···"법정 소송 불사하고 보건소 신고 등 진행"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중앙회 임원을 필두로 한의원 X-ray 설치·사용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 만약“소송에 휘말린다면 정당한 판결을 받아내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한의협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의사 X-ray 사용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김석희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한의사 X-ray 사용 권한 관련 법원 판결 이후 한의사 X-ray 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 실제 사용에 제한이 있어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1…
2025-02-25 12:2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