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분야서 지역 의료전달체계 구현 위한 '실천방안' 등 모색
최근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지만 질환별, 분과별로 각 의료기관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의료전달체계 각 주체별 역할과 협력 방안 구체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북 지역 심혈관 분야 1~3차 병원 의료진이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고 지역내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지난 3월 14~15일 전남·북 지역 1~3차 의료기관 심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내 TAVI(경피…
2025-04-17 11:3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