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진료 중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증'으로 분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 진료과 활동이 제한되면서 "정형외과의 경우 수술실을 다 뺏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3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현희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관한 '정부의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이봉근 한양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 간사)는 이 같이 현장 상황을 설명.그는 "외상, 골절 등 다양한 질환이 경증으로 분류되고 환자의 전…
2025-03-14 14: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