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 여야 모처럼 일치된 입장 표명, 공공의대 설립‧지역의대 신설 주목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국회가 정당·계파 구분없이 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다만 야당은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대 신설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국회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윤재옥 대표는 의료계의 ‘증원이 아닌 의료인력 재배치’ 요구에는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면서도 “정원 확대가 문제 …
2023-10-18 05: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