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감 느꼈던 전임의·군의관도 참여, 의료 현안 '소통의 장(場)' 마련
젊은의사들이 모여 의료계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주축으로 구성한 젊은의사협의체(Junior Doctors' Network Korea, JDN-KOREA)는 오는 4월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젊은의사협의체는 전공의, 공중보건의, 전임의 등 만 40세 이하 의사라면 정회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대생은 준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이들은 전공의, 공중보건의 외에도 그동안 젊은의사 조직이 포괄하지 못했던 전임의 및 …
2023-04-20 11: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