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늘 대학총장 간담회서 '단호한 대처' 주문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학사 일정 파행과 관련해 대학 총장들에게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특히 신입생 및 교육현장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당부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대학교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대부분 대학이 신입생 휴학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총장님들은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학사를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특히 복학생이나 수업 참여 의사가 있는 의대생들의 학습권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주호 장관은…
2025-02-13 11:4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