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 두 총수 행보 주목, 글로벌 제약사 대표들과 회동 vs 혼외자 리스크 발생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바이오 USA 등 글로벌 바이오 행사가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화두다. 한국과 미국 정부의 끈끈한 연대가 강화되고 협업이 늘면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내 바이오 양대산맥은 단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다. 근래 일찍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K-바이오 위상을 높여온 두 회사 총수의 행보가 화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방미에 동행,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제약사 대표들과 회동을 가진 시기, 공교롭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한…
2023-07-11 05: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