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시술 성공 이후 지역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 선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 200례를 달성, 지역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를 이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심장내과 이상록 교수팀은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앓고 있는 80대 초반의 환자의 타비(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0례를 달성했다.이 교수의 200례 시술 환자는 60대 중반 이미 개흉을 통해 판막을 삽입한 이력이 있는 환자였다. 지난해부터 숨이 찬 중상을 느껴 심장초음파를 시행, 수술한 판막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80대 중반 고령의 나이로 재수술을 하기에는…
2023-12-22 16: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