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즈·파닥·바로필·체킷에 이어 엠오(MO)까지 이달말 사업 종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시행 한달 여 만에 관련 플랫폼 업체 5곳이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일부 업체들은 사업 방향을 수정하며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지만수익 모델이 불투명해진 만큼 유사 사례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이 운영 중인 탈모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엠오(MO)'가 이달 말 서비스를 종료한다.회사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7월 31일 오후 6시 플랫폼 운영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올렸다.MO는 탈모 샴푸로 이름이 알려진 'TS샴푸' 제조업체 TS트릴리온이 내놓은 탈모 전문 …
2023-07-20 12: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