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직원 급여 지급을 보름가량 지연한 동성제약이 "임금 지급이 늦어진 이유로 전속모델의 광고료"를 이유로 들어 논란.이양구 전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회사 월급날인 지난 10일 임직원 조회에서 "배우 남궁민씨의 광고료가 이달 중순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급여 지급을 지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언. 그런데이전에도 별도 공지 없이 하루 이틀 월급이 지연 지급된 적이 있었다는 것이 동성제약 직원들 전언.이와 관련, 회사 측은 "광고비 때문만은 아니고 9월에 비용 지출이 몰려 있…
2024-10-28 20: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