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청구 7개월 지났지만 승인 '미정'···엄격해진 '심사 절차' 촉각
이엔셀이 상장예심 청구 후 반년 이상 흘렀지만 상장 되지 않은 채 감감무소식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포 기반 첨단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이엔셀(대표 장종욱)이 희귀질환 치료제를 기반으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이후 7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이엔셀은 지난해 7월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식수는 934만주로, 공모주식수는 156만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이엔셀은 차세대 세포, 유전자 치료 바이오 업체로 뒤센근위축증(DMD), 샤르코 마리투스…
2024-03-11 07: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