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필수의료 현장 '고군분투' 헌신…"지방의료 환경은 아직도 2020년"
허윤정 교수(외상외과 전문의)가 단국대병원(권역외상센터)을 사직하고 올해부터 고려대병원 중환자외상외과와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에서 근무한다.지역의사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필수의료 현장을 지켜온 외상외과 전문의 이탈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허 교수는 지난달 27일 서울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보건복지부 정책간담회’에 방청객으로 참석해 지역의사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당시 “충남·천안에서 6년간 근무했지만 사직했다. 이제 수도권으로 간다”며 “의사 발…
2026-01-07 05:5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