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도 'PA 법제화' 등 힘 실어…간협 "이번엔 반드시 제정"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료공백 극복 일환으로 간호사들의 업무 범위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간호계는 이를 계기로 간호법 제정을 재추진 하는 모습이다.특히 대통령실이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역할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지난해 발의됐던 간호법이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절됐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진 만큼 간호법 재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대한간호협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2024-03-08 12: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