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가톨릭의대 연구팀, 대규모 코호트 분석…"사망 위험 47% 낮아"
난치성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발병 전(前) 단계인 ‘전구질환(전구상태)’을 미리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경우, 환자 생존 기간이 유의하게 늘어난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초로 입증됐다.단순히 병을 일찍 발견해서 생존 기간이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넘어, 전구 단계에서 선제적 관리를 하면 실제 치료 성적이 좋아진다는 것이다.박성수·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교수(혈액내과)팀과 한승훈·최수인 가톨릭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 …
2026-02-02 08:2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