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중앙응급의료센터, '2022 응급의료 통계연보' 발간
지난해 전국 응급실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 900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돼 코로나19 유행 이전 1000만건을 상회하던 수준으로 다시 올라선 모습이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이 같은 응급실 이용 현황 등을 담은 ‘2022 응급의료 통계연보’를 17일 발간했다.통계연보에는 ▲응급의료자원(시설·인력·장비·교육) ▲전국 및 지역별 응급실 이용 현황 ▲4대 중증응급질환(심근경색·허혈성 뇌졸중·출혈성 뇌졸중·중증외상) 응급실 이용 현황 등이 담겼다.전국 응급실 이용 현황은 887만4564건으로 전년(8…
2023-10-17 19: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