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2024.09.13 11:10 댓글쓰기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추석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비상진료체계는 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중증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일을 막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24시간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원활한 진단를 위해 각 진료과 전문의 당직 근무체계도 점검·운영할 예정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 지역 대표 종합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심장, 뇌혈관 시술 전문의 7인이 심뇌혈관질환의 중증 응급 수술 및 시술이 가능하도록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