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인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의료정책을 지난 2월 이전으로 돌려달라"고 촉구. 또 "2025년 의대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게 의료대란을 종식시킬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 박 전 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한 환자에게 췌장암을 진단해드렸다"며 "작년 이맘때라면 암이 확진된 환자는 2주 내에 대학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한다"면서 "더 이상 환자들에게 이런 피해가 있어…
2024-12-08 08:3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