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자회사 역할 확대 주목···"기업가치 상승·주가 정상화 기대"
지속적인 대규모 연구개발비 투입으로 1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던 일동제약이 R&D 자회사를 출범하면서 2023년 4분기 흑자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연간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되며 흑자 전환이 전망되면서 주가 정상화도 예상된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4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추진한 경영 쇄신·효율화와, …
2024-02-22 06: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