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경기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성빈센트병원은 2026년까지 3년 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하게 된다.센터장은 허성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동훈 신경외과 교수와 김규호 내분비내과 교수, 이승환 서울아산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병원 관계자는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각종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
2024-03-05 11: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