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e-ICU 등 통합적 자원 공유가 대안"
“지역의료 문제는 정부 재정 정책적인 부분과 인구 부족 등 개인의 문제가 합쳐 발생한다. 결국 취약지 중환자실, 응급실 운영을 위해선 중증도 따른 지역 내 전원 시스템 구축 등 인프라 및 인력적 한계를 극복한 IT 기술 활용 등 접근이 필요하다.”조유환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3일 열린 원격 중환자실 확대 방안 마련 공청회에서 ‘취약지역 필수의료 : 중환자실과 응급실의 의료격차 대안모색’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조유환 교수는 서울이 아닌 취약지역에서의 필수의료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와 이들 지역에서 중…
2024-12-04 05: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