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마 도약 위한 반등 도화선 기대···사세 확장 직위체계 변경
유한양행이 회장·부회장 직급을 신설한다.회사 규모 확대에 따른 직급 신설로, 빅파마 도약을 위한 반등의 도화선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유한양행은 지난 14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회장·부회장 직을 신설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오는 3월 15일 정기 주총에서 안건이 무리없이 통과된다면 회장과 부회장을 신규 선임할 전망이다.변경 예고된 정관은 ‘이사회의 결의로서 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약간인을 선임할 수 있다’로, 기존 사장·부사장 직위와 더불어 회장…
2024-02-16 12: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