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승인 통보 후 2년만에 재도전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오상헬스케어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오늘(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미승인 통보를 받은 이후 약 2년만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이번 기업공개로 확보된 공모자금은 기존 체외진단 분야의 연구개발 및 설비교체와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오상헬스케어는 2020년 코로나19 판데믹 당시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분자진단 시약 미국 FDA EUA(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
2023-06-09 18: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