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는 의료기관 숨은 공로자, 마약류 관리자 지정기준 개정 추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24년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을 찾아 마약류 관리자 지정 기준 개정을 약속했다.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병원약사들은 병원의 숨은 공로자들”이라며 “환자 진료에 필요한 모든 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여러분들 역할이 제대로 인정·보상받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정경주 병원약사회 부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자 지정 현…
2024-11-25 12:2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