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 "경찰 수사 중 사안으로 답변 어렵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간단한 수술이래서 아무 걱정도 안 했는데하루아침에 멀쩡한 아들을 잃을 줄은…." 전북 전주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진 A(47)씨의 아버지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10일 고인의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어깨 골절과 탈구 등 증세로 지난달 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그런데 해당 병원은 "환자의 인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큰 병원으로 가보는 게 좋겠다"고 상급병원으로의 전원을 권유했다. …
2026-08-10 19: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