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11%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국산신약 펙수클루·엔블로 기반 지속 성장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이 지난해 매출 규모는 물론 수익성 등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개별기준 매출액은 1조2220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3%, 영업이익은 무려 26% 성장했다. 영업익률도11%로 전년 대비2% 상승했다.대웅제약의 2023년 호실적은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이 포진한 전문의약품(ETC)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효했다. 출시 2년차를 맞은 신약 펙수클루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
2024-02-05 18: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