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신임 회장 "융복합 의료제품·건강기능식품 등 포함 영역 확대 계획"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수장이 의약품에서 의료기기 전문가로 바뀌었다. 바이오헬스산업 흐름에 발맞춰 다변화를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에디시규제과학회는 1일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성민 동국대 의료기기특성화대학원 교수[사진]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김성민 회장은 "그동안 학회가 의약품 규제에 초점을 맞춰왔다. 앞으로는 의료기기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실제 국내 보건산업이 제약에…
2023-06-02 05: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