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필수의료 논란 등 보건의료정책 중요성 증대
사진출처 연합뉴스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탄생한 위성정당들이 의사 출신을 비례 순번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논란 등에 따라 보건정책의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이 의사 출신을 비례대표 순번에 포진시켰다.먼저 개혁신당의 경우 비례 1번으로 이주영 前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파격 배치했다. 사실상 국회 입성 확정적인 순번이다.이 같은 배치는 의대정원 확대로 국민의힘 전통적 지지기반인 의료계 표심…
2024-03-21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