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5년 15개국 달성하고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 목표"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당뇨 신약 ‘엔블로(성분 이나보글리플로진)’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15개국, 2030년에는 50개국진출이 목표다.대웅제약은 당뇨 신약 엔블로를러시아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나라들에 수출한다.대웅제약은 작년 12월 1일 러시아 제약기업 파마신테즈와 러시아 및CIS국가(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6개국에 대한 엔블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파마신테즈는 러시아 톱5 제약사로 러시아와 CIS 전역에 유통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 규모…
2024-01-19 05: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