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첫 운항, "30분내 현장 출동 1시간내 병원 도착 목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2013년 7월 첫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가 14년 동안 총 2382회 출동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닥터헬기는 내부에 응급진료를 위한 첨단의료기기(인공호흡기, 제세동기, 초음파 기기 등)를 탑재한 헬기로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고도 불린다.닥터헬기 요청 시 응급의학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이 즉시 출발해 30분 내 현장에 도착하고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또 1시간 이내로 병원에 도착해서 수술이나 전문시술 등 최종 치료를 가능케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닥터헬기는 2013년…
2024-05-07 11: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