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2상 IND 승인···韓 한독·美 콤패스 '글로벌 임상체계' 구축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콤패스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자사 이중항체 치료제 ABL001에 대한 마일스톤을 추가 수령한다.자체적으로 진행한 임상1상이 성공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A)에 제출한 2상 시험계획(IND)이 승인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국내에서는 한독, 미국에서는 콤패스가 글로벌 임상을 주도하게 될 전망이다.27일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의 임상 개발이 진척됨에 따라 콤패스로부터 마일스톤 600만달러(한화 약 78억원)을 수령한다고 2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콤패스 테라퓨틱스에게 인보이스(invoice)를…
2022-06-27 14: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