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김시열)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정동욱)와 함께 헌혈나눔캠페인 '90일의 기적' 후원금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개최했다.'90일의 기적'은 누네안과병원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혈액 수급이 감소하는 매년 겨울철마다 소아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헌혈자에게 시력 교정 수술비 혜택을 주는 캠페인이다.90일 간 모금된 헌혈증서 및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보조비 목적으로 기부된다.2013년부터 시작된 해당 캠페인은 올해 캠페인 기간 1000일을 맞이했다.이로써 지난 11년간 15명의 백혈…
2024-03-28 14: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