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6월 美ADA '계열 내 최고 신약' 잠재력 등 발표
한미약품이 미국 보건당국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하면서 차세대비만치료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한국인 맞춤 차세대비만 치료 '삼중작용제'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신청 일자는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 29일자다.이번에 신청하게 된 임상시험계획은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삼중작용제 HM15275(LA-GLP/GIP/GCG)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한국 식약처에는HM15275를지난 2월 29일에 IND를 제출했고,…
2024-04-03 13: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