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대한내과학회를 중심으로 한국초음파학회와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통합된다. 이에 따라 보유 회원 1만명이 넘는 '초거대학회'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한내과의사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대의원회 총회 의결 결과를 밝혔다.박근태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초음파학회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통합 안건이 통과됐다"며 "예상보다 협의 과정이 험난했지만, 과반수가 합의해 통합을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새 학회 명칭은 아직 논의 …
2023-04-10 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