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장 주예찬-강민구 후보 공방, "진료보조인력(PA) 절대 반대"
촬영=신용수 기자오는 8월 8일부터 시작하는 제26대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양 후보의 비전과 공약, 정책을 검증하는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대전협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협 회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주예찬 후보(건양대병원 비뇨의학과 3년차)와 기호 2번 강민구(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2년차) 후보가 맞붙었다. 양 후보는 전공의 국가책임제 추진 및 진료지원인력(PA) 반대에는 뜻을 함게 했지만,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두고는 의견차를 보였다. 1번 주예찬 …
2022-07-29 06: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