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에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의료계 "엄중하게 처벌"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병원 응급실에서 피습 당한 A의사가 근무하는 용인 소재 병원을 방문했다.A의사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근무 중인 병원 응급실에서 B씨에게 상해를 당해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법이 허용한 한도 내 강한 처벌"을 촉구했다.17일 의협 등에 따르면 이필수 회장은 이날 오전 근무 중이던 병원 응급실에서 피습 당한 A의사를 위로 방문했다.지난 15일 오전 9시 5분께 A의사는 근무 중인 용인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B씨로부터 상해를 입었다. 병원 측 신고 직후 B씨는 현행범으로…
2022-06-17 12: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