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전반적으로 의사 출신 의원 감소 추세"
의사들의 정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의협)가 비례대표를 공식 추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가 최근 발간한 연구보고서 '의사단체 정치활동 현황 및 시사점'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의협이 전문가 단체로서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는 설명이다.현재 제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의사 출신은 전체 300명 중 2명(0.7%)에 불과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빈 의원 등이다.200…
2022-06-10 11: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