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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
새창
▲행사명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시 4월 28일▲장소더케이호텔서울▲안건정관 및 규정 개정의 건,2023년도 결산 심의,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장, 부의장 및 감사 선출의 건,부의 안건 심의
2024-03-17 13:00:00
최대집 前 의협회장 "4월10일 목포 총선 출마"
새창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를 나온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前
대한의사협회
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제22대 총선서 목포시에 출마. 3월16일 오후2시 목포시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한최대집 위원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등에 반발하는 입장을 견지.최 위원장은 “우리나라 법치 기틀이 무너지고 있다”며 “무분별한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의료까지 붕괴시켜 국민들은 생명권 위협까지 겪어야 되는 상황이 됐다. 누군가는 정권을 심판…
2024-03-16 22:39:42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 행정명령 위법 확신"
새창
이재희 법무법인 명재 대표 변호사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분노한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을 떠난지 한 달째다. 정부는 의료공백에도 불구하고 각종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이번 사태가 봉합이 아닌 갈등만 커지는 형국이다. 전공의들은 법률 자문을 구하거나 변호사 선임에 나섰지만 정부와 대립을 원치 않는 대형로펌들이 눈치를 보고 있는 사이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사진]가 구원투수를 자처했다. 그는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 행정명령이 위법하다고 확신했다"며 아미쿠스 메디쿠스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Q. 대형 로펌들이 꺼린 전공의 보호에 뛰어든 이…
2024-03-18 05:11:47
뇌혈관 의사들 "사태 종료까지 병원 지키겠다"
새창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전공의‧의대생 복귀" 주문…"정부는 대화" 촉구
전공의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도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뇌혈관 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병원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의사들 주장이 아무리 미래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의대생과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한창 공부해야 할 시점에 과거와 어른들 잘못 때문에 미래가 위험해진 것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정부를 향해선 "윤석열 정부는 이번…
2024-03-15 19:55:00
노환규 前회장, 비례대표 불발…정치포럼 예고
새창
"이번 총선 참여는 어렵게 됐지만 현실정치 참여 계획 변동 없다"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
장의 정치참여 계획이 최종 불발됐다.급작스러운 예고와 준비 일정 탓에 비례출마를 위한 현실적인 시기 조율이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15일 노환규 전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이번 총선 참여는 어렵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후 현실정치 참여 계획은 변동이 없다는 뜻도 함께 표명했다.앞서 9일 노 전 회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혐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소환조사를 받은 직후 "정치 참여 의사를 90%가량 굳혔다"고 밝힌 바 있다.노 전 회…
2024-03-15 12:08:43
서울지방경찰청 재출두하는 김택우·임현택
새창
의협 간부 재소환, "고발장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질문 거부"
전공의들의 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15일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료법 위반 방조,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과 임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소환조사 이후 사흘 만이다.서울 마포구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임 회장은 "고발장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질문에 대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경찰이 원칙대로 조사한다면 오늘 조사는 오래 …
2024-03-15 10:56:18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비대면 진료 무관"
새창
의협 비대위 비판…"2차병원으로 환자 가는 것은 의료체계 비정상 반증"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사직 사태 대응책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비대면 진료가 무슨 관련이 있냐"고 비판했다.의협 비대위는 14일 정례 브리핑에서"정부는 마치 비대면 진료가 현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 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를 막무가내로 전면 확대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35년 70세 이상 의사가 3만2000명이라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70세 이상 의사는 …
2024-03-14 15:30:55
방재승 위원장 "의대 정원 좀 늘리긴 해야"
새창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언론을 통해 "의대 정원을 좀 늘리긴 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부 젊은의사들이 비판.이들은 지난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정부와 합의한 선배 의사들을 떠올리며 "또 뒤통수를 맞았다"고 주장.방 비대위원장은 최근 "의대 정원을 조금 늘려야 하지만 2000명은 아니다.증원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의사 증원을 포함해 필수의료 및 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의사협…
2024-03-15 10:15:46
"공보의‧군의관 차출, 지역의료 공백 현실화"
새창
의협 비대위 "파견 의사 대부분 인턴 경험도 없어 의료현장 혼란 초래"
전공의 사직으로 생긴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을 차출해 수련병원에 파견하면서 지역의료 및 군의료 공백이 발생한 데 대해 의료계가 "황당한 해결책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무리하게 진행된 공보의 및 군의관 파견이 의료현장 혼란 및 지역의료 공백을 현실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으로 인해 희망을 잃은 전공의들이 자발적으로 사직을 선택하면서 수련병원은 어쩔 수 없이 운영에 …
2024-03-13 15:09:34
의협 비대위원장, 14시간 고강도 경찰 조사
새창
김택우 "전공의 사직, 선동·사주 아냐"
전공의 사직에 대한 공모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지난 12일 경찰에 소환돼 14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업무방해 교사와 의료법 위반 방조 등 혐의를 받는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14시간이 넘는 마라톤 조사 끝에 어제 자정쯤 조사를 마친 김 비대위원장은 "저희가 왜 이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다"면서 "전공의 선생님들이 미래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사직하고 떠나신 것…
2024-03-13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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