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피의자 조사를 받았던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오늘(11일)은 고소인 자격으로 두번째 경찰에 출석. 지난 3월 3일 서울 여의도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됐다는 온라인 글이 허위라며 작성자를 고소한 사안때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주수호 위원장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고소 경위와 의혹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확인.주 위원장은 이날 조사받기 전에"의사협회나 산하 단체 차원에서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하라고 지시한 적 없다. 예전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앞으…
2024-03-12 06:10:50